[ S-Picker 8월]2022년 임금협약 타결!!!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2022. 8. 12.

8월 8일(월) 오후4시30분,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2022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진행한 잠정합의(안) 조합원총회 결과 유효투표 조합원수 5,036명 중 총 4,537명 투표(89.52%), 3,670명(80.89%)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임금협약에는 ▲본봉4.0% 인상, 일시격려금 50만원, ▲주4일제 시범운영 실시, ▲외주협력업체 처우 개선 복지 증진기금 적립, ▲코로나19 직원보호 매뉴얼 제작 등이 담겼다.
특히 병원계 최초로 시도되는 주4일제 시범운영은 현장은 물론이고 언론 등 외부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 이밖에도 협력업체 복지 증진기금 적립으로 협력업체 노동자는 물론 조합원의 호응도 높았다.
2022년 임금협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 급여에 인상 및 소급분이 반영되어 지급된다.
그동안 현장에서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연대하고 투쟁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2022임금교섭 #5300조합원이_만든_열매

#5300조합원_총단결로_승리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보고]7월 15일, 신촌 직원식사 품평회가 진행됐다. 노동조합은 품평회에서 직원식사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8월부터 [주메뉴집중형] 등 일부 변경된 직원식사로 시범운영 중이다.
[보고]7월 20일, 우리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빅6병원노조 간담회를 갖고, 의료수가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보고]7월 27일, 노동조합은 창립 62주년 기념주간 마지막 행사로 영화 <한산>을 단체관람했다. 조합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370여 명이 함께해 의미가 깊었다.
[보고]8월 2일 강남, 8월 3일 용인, 8월 8일 신촌에서는 <협력업체 여름나기 음료 전달식>이 진행됐다. 폭염 속에서 애쓰시는 협력업체 노동자와 작은 마음이나마 나누었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고생하는 응급실과 33병동에도 음료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