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 현장을 흔들었던 교대근무자의 휴일미부여(이른바 오프특근) 관련 문제가 노사간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먼저 지난 추석 연휴 부여되지 않은 휴일(오프)을 대체휴일(오프)로 부여하기로 했으며, 근무표 운영은 기존대로 운영하도록 결정했다. 다만 의료원 측은 일부 꼼수를 부리는 근무표 운영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즉 향후에는 일주일을 기준으로 휴일(오프)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다만 부서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휴일에 근무할 경우 반드시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한다.
노동조합은 휴일미부여 관련 고충이 접수된 이후, 긴급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수렴하는 한편 법률 자문 등을 통해 문제의 소지는 없는지 검토했다. 이후 인사국, 간호국과 실무협의를 이어왔으나 노사간 입장이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의료원 측은 노사협의회 및 실무협의 등에서 근무표의 편법적 운영이 발견된 점을 강조하며, 오프특근 수당 지급은 불가하며 근무표 작성 기준을 마련해 관리자에게 안내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근무표 꼼수 운영은 극히 소수의 문제일뿐, 이를 현장에 일반화하기 어려우며 일부 인력 운영이 원활치 않은 부서에서 비정상적인 근무표가 발생했다는 점을 강력히 전달했으며 결국 1월 초 최종적으로 휴일 미부여 문제가 해결됐다.
한편 최근 병동을 중심으로 문제제기 된 경력승단제와 관련해 노동조합은 지난 1월 7일 간호사 간부·대의원간담회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경력승단제의 문제점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정리하여 간호국과 미팅했다. 간호국은 경력승단제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노동조합은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향후 투쟁방향을 정리할 예정이다.
2026년이 시작되면서 현장을 떠들썩하게한 이슈들이 하나씩 정리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현장과 조합원을 기준으로 실천하여 더 나은 현장을 만들기 위해 투쟁할 계획이다!
#5500조합원의 힘 #교섭대표노동조합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24대 위원장, 권미경 후보 당선!
2026년 새해인사와 함께 힘차게!
지난 12월 31일, 4차 선거관리위원회 및 24대 대표자 선출을 위한 조합원 총회 개표가 진행됐다. 12월 29~31일, 3일간 진행한 투표에는 총 3,597명(78.7%)이 투표하고 3,323명(84%) 찬성하여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제24대 위원장으로 권미경 후보가 당선됐다.
권미경 위원장은 새해인사 및 당선사례를 통해 "소통에 대해 마음 깊이 되새기는 선거"였다고 언급하며 "5500이 함께 하면 못할 일이 없다"며 새로운 다짐을 전했다.
한편 노동조합은 새해를 맞아 현장 곳곳을 라운딩하며, 새해인사와 당선감사인사를 전했다.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 2026년에도 5500조합원과 함께 더 나은 현장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투쟁한다. 특히 2월까지의 65년차 회기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기의 사업계획을 착실히 준비 중에 있다. 2026년에도 세브노조의 기준은 조합원이다. 늘 함께해주시길 기대한다.
[보고]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 위원회는 12월 17일 종합관에서 사단법인 위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위드 양일선 이사장은 "노사공익기금 덕분에 캄보디아 마을사업이 정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보고]12월 17일, 노동조합은 연세대학교노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참석해 연대의 마음을 나눴다.
[보고]12월 24일,2026년 주4일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신촌 종합관에서 진행하고 강남과 용인은 온라인 연결했다. 2026년 시범사업은 용인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
[보고]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노동조합은 어린이병원과 재활병원에 재원 중인 어린이환우를 위한 산타라운딩을 진행했다.
[보고]12월 31일,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 운영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기관에 김장 및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 30일에는 용인에서도 전달식을 진행했다.
[보고]1월 5일 신촌, 7일 강남·용인에서 열린 신년하례에 노동조합도 참석해 교직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눴다.
[보고]1월 7일, 노동조합은 경력승단제 폐지를 위한 간호사 간부·대의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도의 문제점과 현장 상황 등을 논의했다.
[보고]1월 12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한국노총 임원선거 합동설명회에 참석했다. 오는 20일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 위원장-사무총장인 김동명-류기섭 조 후보가 단일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