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icker 11월] 주4일제 시범운영 방안 확정 外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2022. 11. 15.

노동조합은 2022년 교섭을 통해 주4일제 시범사업을 합의한 후, 노사 TFT를 통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왔다. 대상부서 및 시행방법, 발생할 수 있는 변수 등을 고려해 논의했으며, 노사는 11월 9일(수) 최종적으로 시범운영안을 확정했다.
적용시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1년간, 대상부서는 신촌 171병동, 172병동, 강남 83병동.
부서당 5명 이내로 주4일제에 참여하고, 이에 따른 대체인력(신촌 3명, 강남 2명)이 투입된다.
대상부서는 노동강도 및 시범사업 참여의사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대상인원은 부서에서 신청받은 후 기준에 따라 선발할 예정이다. (6개월 주기로 선발)
노사는 11월 22일 대상부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시행에 앞서 인력, 급여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시행방안 등을 설명한다.
노동조합은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전 교직원 확대 시행을 위해 시범운영을 면밀히 살피고 다음 단계를 준비할 예정이다.

#의료계최초 #주4일제시범사업

#5400조합원의_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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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10월 26~28일, 2차 제주 조합원교육을 다녀왔습니다. 77명의 조합원과 함께 한 제주 교육에서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알게 되고, 연대의 마음을 다졌다.
[보고]11월 3일, <김복동 희망학교 3기>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김복동 희망학교>는 김복동의 희망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함께 고민한 자리로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바 있다.

<평화의 우리집> 봉사 등으로 여성인권운동가 故김복동 님과의 깊은 인연과 연대를 이어온 만큼 우리 조합원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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