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 지난 5월 1일, 세브노조는 133주년 노동절에 열린 <노동개악 저지! 민생파탄 규탄!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함께 했다.
- 노동절에 한국노총이 마라톤대회 대신 집회를 진행한 것은 7년만으로, 이날 한국노총은 본격적인 대정부 총력투쟁을 선언했다.
- 노동개악 저지, 민생파탄 규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집회에는 총 5만 여 조합원이 모였고, 세브노조는 12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했다.
- 이날 집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주69시간 근로시간 개편, 임금체계 개편, 파업권 무력화 등의 반노동정책에 대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노동자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오로지 노동혐오로 치닫는 정책에는 투쟁으로 맞설 것을 결의했다.
- 세브노조는 병원노동자와 5400조합원을 대표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세브노조 공동체의 힘을 발휘했다.
#노동개악저지 #민생파탄규탄
#힘내라_병원노동자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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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조합원과 만나는 시간
😘함께 공부하고, 세브노조는 알리고.
😙6월 신입직원 교육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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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28일, 2박 3일간 경기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연세의료원 신입직원 교육이 진행됐다.
세브노조는 교육 둘째날에 단체협약에 따라 노동권 교육과 세브노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2023년 들어 대면으로 재개되어, 예비조합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세브노조는 교섭위원들이 총출동하여 신입직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나눴으며, 이날 50여 명이 세브노조에 가입해 천군만마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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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섭보고]현재 9차 교섭위원회까지 진행됐으며, 2023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분석, 교섭요구안 초안 작성 및 토론과 수정, 그리고 현장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또한 빅6 노조 간담회(5/9) 등을 통해 타 병원 교섭진행 상황 및 쟁점 등을 공유하며 2023 임단협을 촘촘히 준비 중이다.
- [보고] 4월 17일. 18일 노동조합 권미경 위원장은 경향신문, SBS와 주4일제 관련한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주69시간제로 오히려 우리의 주4일제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언론사의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주4일제 연구사업을 위해 현재 주4일제 대상 교직원의 심층인터뷰도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 [보고] 노동조합은 노동절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조합원을 위한 깜짝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세브노조 복지몰 신청을 통해 3~4인분 밀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는 것으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조합원이 있다면 5월 31일까지 복지몰을 통해 꼭 신청해주시길 바란다. 미신청시 밀키트 혜택은 소멸된다.
- [보고] 해마다 5월 첫째주는 노동절을 맞아 노동조합이 교직원 수요예배를 주관한다. 올해는 4월 26일에는 용인에서, 5월 3일에는 신촌에서 교직원 수요예배를 주관했다.
- [보고] 5월 3일, 노동조합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후원으로 세브노조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강남 조합원과 협력업체 직원 150여 명은 롯데시네마 도곡점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OLUME3>를 단체관람했다.
- [보고] 5월 4일, 강남 노동조합 사무실에서는 <강남조합원을 위한 가정의달 맞이 행사>가 진행됐다. 2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 프리저브드 플라워 용돈박스와 센터피스를 만드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 [보고] 5월 11일, 노동조합은 국제간호사의날 기념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간호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보고] 5월 12일, 노동조합은 광화문에서 열린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집회에 참석, 간호법 공포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에 앞서 노동조합은 간호법에 대한 논쟁을 팩트체크하고 공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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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진행] 용인 병리팀(4/25)
- [간식배달 부서] 차량실, 용인 중환자실, 세브란스 통합팀, 세브란스 수술실, 세브란스 마취과, 암병원 중환자실
- 매월 1회, 신촌/강남/용인에서 각각 고충처리위원회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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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노동조합 간식배달은 계속 됩니다.
- 지친 동료들과 든든한 간식을 나누고 싶으신 조합원께서는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카카오톡으로 신청해주세요. 간단한 신청내용과 함께 성함, 부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선정되시면 일정 조율을 위해 노동조합이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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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이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으로 이름을 바꾼 지 3년이 지났는데요,
세브노조에서는 여전히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있었어요.
그래서 노동조합은 23대 세브노조 출범과 조끼의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세브노조 조끼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괜찮은가요?
앞으로 세브노조 일꾼들은 위 사진의 남색 조끼를 입고 있을텐데요~
새 이름에 맞게 달라진 세브노조 조끼 많이 아는 척 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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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 해결의 노조]
고충처리위원회(매월)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의 등
노동조합의 고충처리 내용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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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여성휴게실 재운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 전달함.
→의료원은 5월 이후 총무팀을 통해 운영방안을 조합과 협의하겠다고 답변함.
→노동조합은 병결 진단서 제출 시 일부 부서에서 본원 진단서를 요청하여 불필요한 외래 진료 등 직원들의 불만과 피로도가 높아져 고충을 제기함.
→병원 측은 관련 부서에 안내하여 시정조치하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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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향후 코로나 전담병동 운영계획에 대해 질의함
→병원 측은 상당수의 코로나환자 재원 중으로 향후 계획을 계속하여 검토 중이라고 답변함.
→노동조합은 토요일 저녁~일요일 근무자가 B1 푸드코트 식사 시 사원증으로 결제가능하도록 조치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함.
→병원 측은 신촌, 강남에서 이미 시행 중이므로, 업체와 논의하여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함.
→9월부터 0~5세반으로 운영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
→노동조합은 지원자가 몰릴 수 있으므로, 6월 중에 사전 안내할 것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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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주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으로 인해 오히려 주4일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SBS 4월 21일(금) 보도에 우리가 시행 중인 주4일제를 조명했습니다.
우리 사례는 1:20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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