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icker 6월]2023 임단협 요구안 발송 外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2023. 6. 15.

지난 5월 31일, 세브노조는 의료원 측에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개정요구(안)을 전달했다. 요구안은 크게 ▲임금 및 단체협약 개정요구(안), ▲단체협약 개정요구(안), ▲인사이동 기준 협의내용 3개 장으로 구성했다.
요구안에는 ▲본봉 9.1% 및 식비 인상, ▲JCI 인증평가 중단, ▲주4일제 확대 및 노사공동연구, ▲온전한 주5일제-토요근무 폐지, ▲상근직의 휴게시간 보장, ▲보직순환제, ▲불법 편법 의료행위에 대한 조합원 보호, ▲소정근로시간 변경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세브노조는 10여차례의 교섭위원회를 비롯해 현장의견 수렴, 설문결과 분석 등을 거쳐 2023년 요구안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세브노조는 교섭대표노동조합으로서 본격적인 단체교섭을 위한 본교섭 일정을 의료원과 협의 중이다.
올해 교섭에는 단체협약 개정을 비롯해, 주4일제, 불법의료 근절, 소정근로시간 등 굵직한 문제들을 테이블 위에 올릴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5400 조합원과 1만 교직원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 응원이 절실하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2023임단협투쟁승리

#힘내라_병원노동자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반가워요! 청년조합원!

함께 해요! 앞으로도 쭈욱~

😀청년조합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

😙YOUNG하고 HOT했던 우리!

6월 8~9일, 서울시립대 강촌수련원에서 2023 청춘일탈을 진행했다.

40여명의 청년조합원과 함께 한 이번 청춘일탈은 노동조합 소개와 노동교육, 마음챙김시간, BBQ파티와 수상레저까지 알찬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여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타 부서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피드백을 전했다.

[보고] 5월 17일 신촌, 강남, 5월 24일 용인에서 모범직원 시상식이 열렸다. 노동조합은 모범직원상을 수상한 조합원께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했다.
[보고] 5월 25일, 일하는시민사회연구소가 개소했다. 일하는시민사회연구소는 노동조합과 인연이 깊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이 대표이다. 노동조합은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와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보고] 6월 1일, 노동조합은 용인 동백CGV에서 <세브노조 문화의 날>을 열고 조합원 및 협력업체/계약직 직원 120여 명과 함께 범죄도시3를 단체관람했다.
[보고] 6월 7일, 한국노총은 공권력을 남용하고, 폭력진압으로 노동탄압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긴급결의대회를 열었다. 권미경 위원장은 광양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함께 했다.
[보고] 6월 10일, 종로에서 열린 민족민주열사 범민족 추모제에 참석한 노동조합은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삶을 기리고,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보고] 6월 12일, 노동조합은 1만 교직원을 대표해 중입자치료센터 봉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