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icker 7월]2023 임단협 본격 돌입! 임단협 상견례 마쳐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2023. 7. 14.

지난 7월 10일(월) 오후 4시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상견례(1차 본교섭)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상견례인만큼 노사 양측 대표의 인사말로 마무리했다.
권미경 위원장은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도 크지만, 현실이 제일 어렵다. 현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이 직원들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물가인상률만큼 의료수가는 그에 미치지 못하다. 송도, 강남, 의과대학 신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요즘 노사가 같은 방향을 보고 위기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권미경 위원장은 의료원장, 노사관계 실·처장, 인사국장-세브노조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국장이 교섭하는 4:4 혹은 5:5 교섭을 제안했다.
세브노조는 본교섭과 실무교섭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실에 맞는 교섭으로 변모하기 위해 제안한다고 설명하며 2차 본교섭까지 의료원의 답변을 요청했다.
본격적인 2023 임단협의 닻을 올렸다. 그 어느 때보다도 5500 조합원과 1만 교직원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 응원이 절실하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2023임단협투쟁승리

#힘내라_병원노동자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예비조합원 만나는 날!

함께 가요, 세브노조랑!

😀노동자의 권리도 배우고

😘세브노조도 소개하는

😙귀하디 귀한 시간!

6월 20일, 용인세브란스 대강당에서 열린 신입직원 교육에서 세브노조는 단체협약 강의와 함께 세브노조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두 번째로 만나는 신입직원들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노동조합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이날 신입직원 교육을 위해 세브노조 교섭위원과 간부가 함께 했으며, 40여 명이 세브노조에 가입해 큰 힘을 얻었다.

[보고] 세브노조는 지난 6월 15일, 전태일재단 후원의 밤 '태일이네 문을 열다'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전태일재단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호소하며 산화한 전태열 열사를 기리며 노동교육 및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권미경 위원장이 재단 운영위원이다.
[보고] 6월 16일, 세브노조 대회의실에서 빅6병원노동조합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각 병원별 교섭상황 공유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 주4일제 시행이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지난 6월 20일부터 세브노조와 연구진은 주4일제 대상자 전원 인터뷰를 진행하고, 주4일제 효과와 현장영향력 등에 대해 경청했다.
[보고] 7월 5일, 세브노조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석해 현재 안전보건이슈 트렌드를 살피는 한편,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여한 안전보건팀을 함께 축하했다. 노동조합과 의료원 안전보건팀은 매달 산업안전 현장순회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보고] 7월 7일, 세브노조 대회의실에서 간부·대의원 중식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임단협 요구안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보고] 7월 10일부터 강남과 용인세브란스 로비에서 노동조합 도서판매전이 진행 중이다.

[간담회 진행] ICU.N(7/6), 간부-대의원(7/7)
[간식배달 부서] 세브란스 191병동, 신경과 검사실, 뇌졸중 집중치료실, 111병동, 102병동, 재활 71병동, 33병동, 42병동 / 강남세브란스 비자검진센터, 수술실 / 용인세브란스 81병동, 112병동, 의료정보팀, 132병동
매월 1회, 신촌/강남/용인에서 각각 고충처리위원회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