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icker 9월]추석 전 타결 목표로 실무교섭 중!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2023. 9. 15.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8월 14일, 2023 임단협 13차 실무교섭이 마무리됐다.
노사는 추석 전 타결에 동의하고, 11~13차 실무교섭은 늦은 밤까지 논의를 이어왔다.
또 노사 양측 모두 수정안을 제시하며 속도를 낸 결과, 13차 실무교섭에서 비임금성 의제들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 합의에 이르렀다.
다만 '임금성'이라는 중요한 의제들이 남아있는 만큼, 노동조합은 타결시기에 쫓겨 조급하게 판단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교섭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함께 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브노조는 신촌 대의원(8월30일), 강남·용인 대의원(9월1일), 운영상집(9월 12일)의 하루교육을 진행했다. 세브노조는 교섭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현재 교섭의 쟁점, 요구별 합의가능성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향후 교섭상황에 따른 대응토론도 이어졌다.
노동조합은 간부·대의원을 중심으로 교섭에 현장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2023 임단협이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9월 12일 운영상집 하루교육에서는 전태일재단 한석호 사무총장이 <전태일의 삶과 노동조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노동조합은 전태일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어려운 난제들이 포진해있어 난항이 예고되는 교섭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5500 조합원과 1만 교직원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 응원이 절실하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교섭 소식이 궁금하다면] 교섭속보!!!! <<<< 클릭!!!

#2023임단협투쟁승리

#힘내라_병원노동자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신입직원교육부터

😘퇴임조합원 간담회까지

😙조합원과 함께!

세브노조는 8월 22일, 2023년 상반기 퇴직을 앞둔 조합원 선배님 22분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지며 선배님들과 소회를 나눴다.

또 세브노조는 9월 6일 열린 신입직원 교육에서 노동조합의 역할과 필요성을 알리고, 세브노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세브노조는 예비조합원을 환영하는 의미로 간부·대의원이 교육장 앞에서 신규직원들을 맞이했다.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 입사부터 퇴사까지 언제나 조합원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고 있다. 5500조합원 곁에, 세브노조!

[보고] 8월 21일, 세브노조 대회의실에서 연세노조협의회 2023년 2차 회의가 열렸다. 연세노조협의회는 연세재단 내 노동조합의 협의체로 권미경 위원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곧 진행될 총장 선출과 관련해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 8월 말부터 권미경 위원장은 총장추천위원회에 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
[보고]9월 6일, 노동조합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며 여성인권·평화운동가 김복동 님의 삶과 뜻을 이어 활동하는 <김복동의 희망>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은 지난 달 열린 세브노조 창립63주년 기념식 후원금 일부로 조성했다.
[보고]9월 8일, 세브노조 조합원 56명과 함께 가평 수영인의 마을로 <2023 조합원 물놀이>에 다녀왔다. 조합원들은 웨이크보드 등을 즐기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보고]9월 11일~12일 양일간 노동조합 2023년 상반기 회계감사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매년 2회 회계감사를 통해 재정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