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세브노조 송년회가 140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신촌에서는 12월 5일(화) 점심 복성각, 저녁 케이터틀에서 진행한 조합원 송년회에 70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했다. 
• 용인은 12월 7일(목) 페이지웨딩&파티에서 처음으로 강남, 신촌과 같이 큰 규모로 진행했는데 총 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 강남은 12월 8일(금) 점심 VIPS 도곡점, 저녁 (구)군인공제회관에서 송년회를 진행했으며 총 500 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 참석 조합원들은 함께 식사하며 한 해 동안의 수고를 다독였으며,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그동안 숨겨왔던 흥을 마음껏 표출했다. 
• 2023 세브노조 송년회에는 연세의료원 서경률 진료부윈장, 주수용 인사국장, 박윤수 용인 진료1부원장, 김성수 강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2023년 한 해의 노고를 치하했다. 
• 이밖에도 윤동섭 의료원장, 이강영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임원 및 각 병원 기관장 등이 세브노조 조합원을 위한 협찬 선물을 보내와 송년회 자리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 세브노조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조합원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지며, 2023년의 야무진 마무리와 2024년의 힘찬 시작을 약속했다. 

2024년 주4일제 시범운영 부서가 결정됐다.

올해 임단협으로 확대운영이 결정된 주4일제 시범사업과 관련해, 

노사는 2024년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월 4일 <주4일제 시범운영 설명회>를 종합관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세브노조 주관으로 진행하는 주4일제 연구사업은 2024년에도 계속될 예정으로,

세브노조는 주4일제가 전 직종으로 확대될 때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 30일에는 일하는시민사회연구소 주최로 주4일제 정책포럼이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4일제 시행 경험이 있는 카카오 등에서도 참여해, 주4일제에 대한 실제 경험과 보완점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권미경 위원장은 토론자로 참석해 현재 우리 현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주4일제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 노사관계자를 비롯해, 금융노조 등에서도 참석해 질문세례를 퍼붓기도 했다. 

세브노조는 주4일제의 지속적인 운영과 안착을 위해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을 피력했으며, 토론회 참석자 모두 각 기업을 넘어 정부 지원이 있어야만 실질적인 노동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이라는데 목소리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