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노조는 대의원 당선자 중 초임 대의원이 다수인만큼 오는 2월 27일 대의원 하루교육을 마련해, 대의원의 역할과 실습 등 현장 소통에 유용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9대 의료원장 후보에는 금기창(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하종원(심장내과) 교수가 다득표로 선출됐다. 이어 세브노조는 의료원장 후보 선출결과를 지난 2월 1일 연세대학교 총장실에 전달울 마쳤다.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인 19대 의료원장은 세브노조(일반직) 선거 결과 등을 반영해 총장추천위원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세브노조는 이번 의료원장 후보 선출 선거를 진행하며, 현 의료원장 선출 과정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며 향후 의료원장 선출절차의 전면개편을 제안했다. 한편 세브노조는 지난 2011년부터 의료원장 선출과정에 일반직의 참여를 보장받고자 꾸준히 투쟁했으며, 그 결과 의료원장 후보 선출선거를 진행, 그 결과를 총장실에 전달한 바 있다.
#힘내라_병원노동자
#교섭대표노동조합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가족수당 추가진정!
2월 11일 특근신청 캠페인!
세브노조는 가족수당 미지급 진정과 법정공휴 특근 신청 캠페인으로
뜨겁게 2024년을 시작했다.
5500 조합원의 힘을 모아 가족수당 체불청산! 일요근무 특근쟁취!
세브노조는 지난 2월 8일 가족수당 진정인 참고인 조사를 위해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에 방문했다.
세브노조는 근로감독관에게 가족수당 미지급에 관한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추가 진정의사도 함께 밝혔다.
지청 측에서는 오는 23일 의료원 관계자가 출두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브노조는 무책임한 의료원을 규탄하는 한편 시스템 개선과 미지급 가족수당 반환을 하기 위해 투쟁을 계속한다.
관공서 공휴일 규정 개정에 따라 법정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는 날이어도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이에 세브노조는 2024년의 첫 법정공휴-일요일 중복일인 2월 11일 특근 신청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브노조는 현장라운딩 등을 통해 2월 11일에 근무하는 조합원께 특근 신청 캠페인의 이유를 설명하고, 특근신청을 독려했다.
특히 설 연휴 라운딩을 통해 조합원과 소통하며 세브노조 조합원의 힘을 결집했다.
[보고]권미경 위원장은 1월15일 오후 열린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 개소식에 1만3천 교직원을 대표하여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고]1월18일, 세브노조는 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소음 고충이 있어 산업안전 현장순회를 진행, 소음 측정을 하고 우선적으로 가능한 조치를 마쳤다.
[보고]1월24일 은명대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재상 선포식이 열렸다. 세브노조는 권미경 위원장을 비롯한 전임간부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재상 수립과정 등을 공유하고,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생명의 수호자'라는 인재상을 선포했다.
[보고]세브노조는 1월28일 열린 인권평화운동가 김복동 님의 5주기 추도식에 함께 했다. 세브노조는 고 김복동 님의 뜻을 이어 <김복동의 희망>등과 함께 연대하여 활동하고 있다.
[보고]1월31일 ABMRC 유일한홀에서는 신규직원 교육이 진행됐다. 세브노조는 신규직원들에게 세브노조를 소개하고 노동조합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나눴다. 강의장 밖에서는 운영상집 간부들이 신규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보고]1월31일, 주4일제 네트워크의 첫 회의가 열렸다. 주4일제 네트워크는 <일하는시민사회연구소>가 주관으로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장시간노동을 해소하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특히 세브노조는 이미 주4일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주4일제 네트워크를 통해 주4일제 확산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보고]신촌-강남-용인에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조합원을 응원하고자 명절 현장순회를 진행했다.
매월 1회, 신촌/강남/용인에서 각각 고충처리위원회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가 진행됩니다. 각 지역별 고충처리 진행사항은 3월부터 발행되는 신촌/강남/용인의 각 소식매체에 담길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