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 2월 20일, 세브노조는 2024년 1차 교섭위원회를 소집하고, <2024 임금교섭> 준비를 시작했다. 2024 교섭위원회는 청년세대의 여론 수렴 및 소통을 위해 신규 교섭위원을 추가 선출했다.
- 교섭위원회는 현재 3차까지 진행했으며, ▲최근 3년 교섭요구안 및 합의안 검토, ▲2024 교섭요구안 수립을 위한 기초토론, ▲노동정세 및 현안 브리핑 및 토론, ▲현장의견 수렴, ▲임금교섭 설문조사 문구 검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바 있다.
- 또한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 됨에 따라 현장 상황을 다시금 점검하고, 현장순회를 진행했다.
- 한편, 교섭위원회에서 토론하여 확정한 이후 진행한 <2024 임금교섭 설문조사>를 3월 8일부터 11일(월)까지 4일 동안 진행한 결과 총 3,064명(59.0%)의 조합원이 참여했으며, 세브노조는 감사의 의미로 참여조합원 100명을 선정해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 세브노조는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는 한편, 한국노총 임금요구안 지침 등을 함께 반영하여 2024년 임금교섭 요구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2024년은 임금교섭만 진행하는 해이다. 노동조합에게 있어 '교섭'은 조합원의 힘을 받는 만큼 속도를 낼 수 있는 싸움이다. 5500 조합원 여러분의 큰 응원과 지지, 관심을 부탁드린다.
- 세브노조는 교섭요구안 마련과 교섭전략 수립 등을 위해 매주 1회 교섭위원회를 열고 있다.
#2024 임금교섭 승리 #투쟁
#교섭대표노동조합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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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활활! 열정 팍팍!
64년차 대의원 하루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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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세브노조는 이제 임기를 시작할 대의원 73명과
세브노조 64년차 대의원 하루교육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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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차 대의원교육에서는
대표 대의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2년간의 대의원 활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 64년차 대의원 중에는
처음으로 대의원에 도전한 분들이 많은 만큼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의원 간, 노동조합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활기찼다는 후문^^) |
노동조합의 역할과 필요성과 더불어
세브노조 사업 집행과정 등에 대해서도
세세히 나눴다.
또 현재 세브노조가 투쟁 중인 일요일 휴일근무수당, 가족수당 문제 등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64년차 대의원은 하루교육에서 함께 공부하며 현장과 노동조합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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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2월 15일, 2024 조합원 스키캠프에 다녀왔다.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진행한 2024 조합원 스키캠프는 궂은 날씨가 오히려 스키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조합원 80명이 함께 했다.
- [보고]2월 22일 진행한 일반직 퇴임식에 앞서 세브노조는 퇴임조합원 차담회를 열고 선배님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눴다. 한편 권미경 위원장은 일반직 퇴임식에 참석해, 후배 조합원을 대표해 떠나시는 선배님들께 송별사를 전했다. 2024년 2월에는 총 83분이 퇴직했다.
- [보고]2월 23일, 세브노조는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규약 개정의 건(찬성 95.06%), ▲통합추진위원회 활동의 건(96.03%)을 의결했다. 세브노조는 2월 20일 임시대의원대회 안건설명회를 열고, 상정 안건에 대해 소상히 설명한 바 있다.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현 세브노조 규모와 상황에 적합한 의사결정을 하고자 규약을 개정했으며, 한국노총 대학노련 통합추진위원회 가맹을 결의했다.
- [보고]주4일제네트워크가 2월 29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날 주4일제네트워크는 출범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주4일제 도입과 정부지원을 촉구했다. 병원계 최초로 주4일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세브노조는 네트워크 활동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 [보고]권미경 위원장은 3월 5일 한국노총이 진행한 <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노동요구안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임금·채용·승진 차별 없는 공정 노동시장 실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평등사회 구축 △폭력과 괴롭힘 없는 안전 일터 확보 등을 요구했으며, 한국노총은 이밖에도 총선 전까지 이를 위한 정책요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보고]116주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세브노조는 여성간부들과 함께 한국노총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여성노동권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앞서 3.1운동의 흔적이 있는 장소를 탐방하기도 했다.
- [보고]3월 11일, 세브노조는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2023년 회계감사를 진행했다. 회계감사결과는 3월말 열릴 정기대의원대회에서 64년차 대의원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세브노조 회계는 고용노동부 회계공시 시스템에도 등재되어 있다.) 더불어 3월 14~15일 양일간에는 2023 하반기 회계감사(내부)가 진행된다.
- [보고]3월 13일 세브노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세브노조 2024년 장학생 선발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단체협약 개정으로 자녀학자금 지원 금액이 600만 원으로 상향되면서, 교직원 본인부담금이 줄어듦에 따라 세브노조 장학생은 '조합원 본인'으로 한정한 바 있다.
이에 세브노조 2024년 장학생은 조합원 50명이 선정됐으며, 4월 1일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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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1회, 신촌/강남/용인에서 각각 고충처리위원회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가 진행됩니다. 각 지역별 고충처리 진행사항은 3월부터 발행되는 신촌/강남/용인의 각 소식매체에 담길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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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노조 매거진 <공감>은 조합원 여러분의 작은 일상을 담고자 합니다. 출퇴근길의 풍경과 생각,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견, 요즘 나의 취미활동, 원내 셀카 잘받는 장소 등 조합원 여러분의 소소한 일상을 나눠주세요.
★ 참여방법 : 세브노조 카친으로 사진 1장과
짧은 설명 보내기 ★ 마감 : 3월 24일(일) ★ 당첨자 선물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
세브노조 매거진 <공감> 봄 호에서 마음 따뜻한 책 3권을 나눕니다.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어느 노동자의 모험
★ 쫄지마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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