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_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S-Picker[스:피커]>는 노동조합의 활동소식을 담는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
"이전과 다르게! 이전과 똑같이!"
1만 교직원의 대표답게 투쟁하겠습니다!
- 3월 31일(목) 노동조합은 정기대의원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함. 또 이날 노동조합 장학금이 선정 조합원에게 지급됨.
- ▲감사보고, ▲202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건,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건, ▲연맹 파견대의원 선출의 건, ▲임원 및 운영위원 인준의 건을 상정하여 온라인 의결을 마침.
- 권미경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22년, 미래를 대비한 혁신을 모색한다. 모든 사업을 코로나 이전과 같게 준비한다"고 밝히면서 병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사업, 주기적 팬데믹에 대비하고자 노사간 대응 채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또 조직의 질적 변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 확대 사업에도 시동을 걸겠다고 밝힘.
- 노동조합은 코로나19 시기 이전처럼 사업을 펼치는 동시에, 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 1만 3천 교직원의 웃음과 희망을 만드기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함.
#62년차정기대의원대회 #62년차노동조합출발
#이전과다르게 #이전과똑같이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
- [보고]4월7일, 노동조합은 JCI 재인증과 관련해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병원장, 세브란스 진료혁신센터장, 의료원 인재경영실장 등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노동조합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현장의 극심한 어려움을 전달하고, 현 상황에서 현장에 JCI 재인증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의견을 강력히 밝혔습니다. 의료원 측은 JCI 신청시기와 인증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현재 현장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JCI 측과 인증시기에 대해 논의한 후 빠른 시일 내에 노동조합으로 피드백을 주기로 했습니다.
- [보고]3월17일, 4월 7일, 4월 13일에는 2022년 교섭위원회가 진행됐습니다. 현재 임금교섭 요구안 마련을 위해 각종 자료의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토론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4월 말, 의료원 측에 교섭요구안 발송을 목표로 요구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 [보고]3월22일, 봄소식과 함께 노동조합 동아리 <꽃잔디 이야기>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잠시나마 프리지아 꽃향기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였습니다.
- [보고]3월22일, 본관 메신저 조합원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간호국 기능원 전진-라운딩 업무 통합과 관련해 노동조합은 조합원 간담회 및 간부 대의원 면담 등을 통해 현장과 소통했으며, 업무 통합을 마친 4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입니다.
- [보고]4월1일, 신입직원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노동조합은 신입직원을 위한 노동교육과 함께 노동조합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교육부터는 21년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3시간의 노동조합 교육시간을 부여받았습니다.
- [보고]노동조합은 신촌, 강남, 용인에서 매달 산업안전 현장순회를 진행합니다. 조합원이 일하는데 위험한 부분은 없는지 노사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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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노동조합 간식배달은 계속 됩니다.
- 지친 동료들과 든든한 간식을 나누고 싶으신 조합원께서는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카카오톡으로 신청해주세요. 간단한 신청내용과 함께 성함, 부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선정되시면 일정 조율을 위해 노동조합이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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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결과는 대한민국 노동계와 노동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닥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지난 3월 23일과 24일 62년차 대의원교육, 4월 13일 운영상집 연석회의에서 <2022년 노동정세>강의를 함께 듣고 공부했습니다.
올바른 의제 설정은 커녕 팩트체크조차 하지 않는 등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언론환경과 알고리즘으로 정보를 제공받는 시대에서 노동자로서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 또 알아야할 것을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동조합은 2022년 간부대의원뿐 아니라 많은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3-4월 : 해결의 노조]
고충처리위원회(매월)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의 등
노동조합의 고충처리 내용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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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월부터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를
고충처리함 대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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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본관 남자 간호사 탈의실 장소 변경에 관한 건
→현재 본관 남자간호사 탈의실은 광혜관 B3으로 근무지와 거리가 멀어 고충이 제기됨
→의료원 측은 유관부서와 탈의실 위치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힘.
- [강남]코로나19 격리대상 발생부서 축소 운영 요청의 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근무표 변경이 지속되고, 주휴,OFF 등 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음
→의료원 측은 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근무제한자 발생 시 ICU, 63병동의 일부 병상을 줄였으며, 일반병실 코호트 격리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직원의 휴식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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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매거진 [공감] 봄호
[함께 읽어요] 도서 신청, 오늘이 마지막!!!
늘 습관처럼 했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볼까요?
그런 의미에서 아래 3권의 책을 읽고 싶으신 조합원 여러분은 도서 신청해주세요!
추첨하여 신청도서를 선물합니다.
>> 선정도서 ①
<학교의 당연함을 버리다> (구도 유이치 지음)
>> 선정도서 ②
<군중심리> (귀스타브 르 봉 지음)
>> 선정도서 ③
<세상을 바꾼 10대들 무엇이 달랐을까?> (정학경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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