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 135주년 세계노동절이었던 5월 1일,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우리 노동조합 역시 조합원 80여 명과 함께 공공연대노련 깃발 아래 함께 투쟁했다.
- 이번 노동자대회는 윤석열 파면 투쟁의 열기가 뜨거웠던 광화문에서 진행해 다가올 대선의 의미를 짚었으며, 노동존중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 이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내란세력을 제압한 자신감으로 5월을 관통하는 대선투쟁을 승리하고 진정한 노동의 봄을 함께 만들자"며 대회사를 열었다.
- 대회 당일 비가 내려 우비를 입고 서서 진행하기도 했지만, 조합원들은 대오를 이탈하지 않고 구호를 외쳤다. 노동조합은 한국노총의 대선정책 요구이기도 하면서, 우리 현장에서 병원계 최초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주4일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단순히 사업장 차원이 아니라 정책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 노동조합은 비오는 날씨에도 노동자대회 대오를 채워진 조합원과 함께 가벼운 뒤풀이를 가지기도 했다.
#5500조합원의 힘 #교섭대표노동조합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
|
|
노동존중 진짜 대한민국 향해!
21대 대통령선거, 투표합시다! |
|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이 6월 3일(화)로 확정되고, 지난 12일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리 상급단체인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련은 21대 대선 정책 요구안으로 ▲주4일제, ▲사학연금 적용 교직원의 육아휴직 급여 보장, ▲과학적·객관적 의료인력 수급 추계 및 인력기준 마련 (전문간호사 등), ▲3교대 병원노동자 산업재해 보장기준 완화 등 병원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제안하며 병원노동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병원현장은 인력이나 운영 등이 의료정책과 맞물릴 수밖에 없다. 노동조합은 적극적으로 정치권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데, 지난 4월 29일 열린 <주4일제 도입 기자회견>도 같은 맥락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국민이 만들어낸 것이만큼 우리 사회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상식vs비상식, 내란척결vs내란동조, 통합vs분열과 혐오의 대결인 만큼 조합원 여러분 모두 꼭 투표로 주권을 행사합시다. |
|
|
- [보고] 4월16~18일, 2박 3일간 78명의 조합원과 함께 제주 조합원교육(1차)을 무사히 마쳤다. 4.3평화공원에서 4.3항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해, 노동교육·노동조합의 역할과 소개 시간,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꽉 채운 3일이었다. 노동조합은 6월에 진행할 2차 제주 조합원교육을 준비 중이다.
- [보고] 4월21일, 최근 인상한 통상임금과 관련하여 퇴직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명예퇴임한 선배조합원들은 통상임금과 명예퇴직수당에 대해 질의하고 노동조합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보고] 4월 22~23일, 2024 임금 및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교섭위원 워크숍를 노무현재단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교섭요구안 마련을 위한 집중토론과 논의를 이어갔다. 또 5월 14일 열린 11차 교섭위원회를 통해 노동조합은 2025 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안 논의 및 토론을 마무리하고, 최종적으로 의료원에 발송하기 위해 최종 정리할 예정이다. 교섭요구안은 이번주 중 발송할 계획이다. 2025 교섭위원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 [보고] 4월 24일, 25일 양일간 신촌과 강남에서 간부·대의원 중식간담회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통상임금 인상과 관련해 소상히 설명했으며 2025 임금및단체교섭 준비사항도 전달했다. 이밖에도 본관 수술실 등, 의공기술팀 등 부서별 간담회를 통해 통상임금과 교섭 진행사항에 대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보고] 4월 30일, 강남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과 유익한 시간을 함께 하며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보고] 5월 3일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된 25회 여성마라톤대회에 조합원 70여 명과 함께 세브노조도 함께 했다. 매년 진행하는 여성마라톤대회이지만, 올해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더 많은 조합원과 함께 하고자 참가비 및 기념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 [보고] 5월 9일, SK해운연합노조, HMM해원연합노조 등 해운노조와 우리 노동조합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노동조합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 [보고] 5월 10~11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디즈니 인 콘서트>에 조합원가족 198명이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은 노동조합 창립 65주년을 맞아 준비했는데, 조합원들의 큰 성원으로 잘 마무리했다.
- [보고] 5월 14일 은명대강당에서 노동조합 주관예배를 진행했다. 노동조합 주관예배에서 최원석 수석부위원장은 '사랑은 손과 발의 속도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기도했고,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 류석 목사님이 '일하고 계시는 주님의 일꾼'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눠주셨다. 노동조합 주관예배는 매년 노동절을 기념해 5월 2주째에 진행된다.
|
|
|
- 매월 1회, 신촌/강남/용인에서 각각 고충처리위원회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가 진행됩니다. 각 지역별 고충처리 진행사항은 매월 초 발행되는 신촌/강남/용인의 각 소식매체에 담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노동조합 S-Picker는
조합원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뉴스레터를 보신 후 소감이나 궁금한 점,
평소 노동조합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기탄없이 보내주세요! |
|
|
→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과 카친해요! 휴대폰으로 노동조합을 만나요! →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가입은 우리가 강해지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
|
|